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정규 5집 앨범 [European Fantasy] 발매 기념 공연이다.
이번 앨범은 이탈리아, 스위스 등을 여행하며 느낀 아름답고 신비로운 유럽의 감성을 윤한만의 언어로 채웠다.
기존에 팝 피아니스트로서 보여줬던 곡들과 달리 라운지 재즈, 발라드 등 보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목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액범 작업에 참여한 국내 유일무이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JTBC <팬텀싱어>의 주역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독보적인 스타 베이시스트 성민제, 깊이 있는 음색의 첼리스트 송민제,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타리스트 조영덕
국내 최정상 '어벤져스' 뮤지션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선지에 담아낸 여행의 낭만을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